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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어진 사람들
틀에 박힌 조건 대신 특별한 매력을 찾아요
최순원 매칭매니저
LOREN
“손0성 회원|1982년생 ♥ 이0은 회원|1980년생”
MANAGER’s Talk

 

흔히 결혼정보회사에서는 스펙에 따라 회원들을 ‘등급화’하고, 조건 위주의 매칭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조건이라는 것은 학벌, 집안, 직업, 사회적 지위, 경제력 등을 의미하지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결혼정보회사의 문을 두드리기에 앞서 걱정을 하곤 합니다. 혹시 자신의 조건이 미흡해서 제대로 된 매칭을 받지 못하는 건 아닐까 하고요.

 

확실한 건, 맺음엔 그런 ‘등급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오히려 누군가 맺음을 찾아와 원하는 상대의 조건을 이야기할 때 위의 스펙들을 나열한다면, 우리는 다시 묻곤 합니다. 당신의 행복한 미래를 정말 그런 숫자들로만 재단할 것인지를요.

 

결혼을 예정 중인 손0성 회원과 이0은 회원은 2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처음 이0은 회원을 만났을 때 인상적이었던 건, 서른 중반의 여성들이 흔히 바라는 틀에 박힌 조건을 전혀 얘기하지 않는다는 점이었죠. 대신 그녀는 동물을 사랑하고, 자신의 취미와 생활을 존중하며 공유할 수 있는가를 1순위 조건으로 꼽았어요. 이성을 선택하는 여러 가지 기준 중에 그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무엇도 아닌 ‘공감’이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숫자와 등급이 아닌 마음 속의 공감을 찾아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일곱 차례의 소개팅 끝에 마침내 그녀는 그토록 바랐던 짝을 찾았습니다. 듬직한 체격만큼 마음까지 넓은 손0성 회원과 연애를 시작한 이0은 회원님, 따뜻한 날이 오면 제게 좋은 소식을 들려준다 하시네요.

 

혹시 지금, 자신의 ‘조건’ 때문에 인연 찾기를 망설이고 계신가요? 당신의 ‘조건’이 꼭 화려한 스펙일 필요는 없습니다. 따뜻한 배려심, 화사한 미소, 매력적인 목소리, 맺음이 당신이 가진 특별한 조건을 찾아 그 조건을 원하는 짝을 찾아 드릴게요.